일할 수 있는 기쁨! 활기찬 인생 2막 시작 | 뉴스로
전남곡성군

일할 수 있는 기쁨! 활기찬 인생 2막 시작

곡성군(군수 유근기) 고달면(면장 이가순)은 지난 6일(화) 고달면사무소에서 노인일자리 참여자 55명을 대상으로 ‘노인일자리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노인일자리 참여자는 지난 6일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11개월 간 아름다운 마을가꾸기, 환경지킴이, 문화재 관리, 농촌체험시설 도우미 등 7개 분야에서 근무한다.

이날 교육은 참여자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사업 추진기간 중 주의사항을 안내하고, 건강체조를 함께하여 참여자들의 사기를 북돋았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어르신들의 자기만족과 성취감 향상 및 지역사회 공익 증진을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봉사 활동으로 군은 참여자들의 자긍심과 만족감을 고취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가순 면장은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 셋째도 안전이다”며 안전사고 예방을 재차 강조했으며, “100세 시대에 다양한 일터에서 일하시는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경제적으로 도움이 되길 바라고 활기찬 인생2막 시작의 출발점에서 건강하고 즐겁게 참여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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