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가정 양립 여건 개선을 위한 ‘조부모 육아 준비 교실’ 운영 | 뉴스로
강원횡성군

일 가정 양립 여건 개선을 위한 ‘조부모 육아 준비 교실’ 운영

횡성군(군수 김명기)보건소는 직장인 부부의 일-가정 양립 여건 개선을 위한 조부모 육아 준비 교실을 오는 6월 15일에서 6월 16일 하루 2시간씩 2일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행복하게 손주를 돌보는 신세대 육아법을 통해 손주와 정서적인 유대감을 형성하고 몸과 마음을 챙김으로 스트레스 없는 손자녀 육아에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지혜로운 조부모 감성 육아법’과 ‘우리 손주 안전하게 돌보기’라는 주제로 교육한다고 밝혔다.

조부모가 주 양육자의 역할을 하고 있는 세대가 많은 지역 특성을 반영하여 육아 부담을 덜어주고 세대 간 소통도 강화하는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김영대 횡성군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교육 요구가 있다면 상시적으로 확대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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