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예비창업자 대상 스타트업 실전전문 창업사업 참여자 모집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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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예비창업자 대상 스타트업 실전전문 창업사업 참여자 모집

임실군(군수 심민)이 관내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교육 및 초기사업비를 지원하는 ‘스타트업 실전전문 창업사업’ 참여자를 오는 5월 15일까지 모집한다.

임실군은 전라북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인 스타트업 실전전문 창업사업 공모 선정으로 총 1억 원을 확보했다. 수행기관인 사단법인 한국커리어와 함께 관내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단계별 창업 전문교육과 맞춤형 멘토링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창업교육 수료자 중 대면 심사를 통해 10명을 선정하여 초기사업비 5백만 원을 지원한다. 올해에는 임실 특산물(치즈, 고추, 복숭아 등)을 활용한 창업 아이템을 유도하여 지역산업에 맞는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심민 임실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관내 예비창업자가 성공적인 창업을 이루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해 주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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