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지역 물가안정 위한 민관 합동 캠페인 실시 | 뉴스로
전남장흥군

장흥군, 지역 물가안정 위한 민관 합동 캠페인 실시

장흥군(군수 김성)은 지난 5월 12일 지역 물가안정을 위한 민관 협동 캠페인을 펼쳤다.

2023년 대한민국 동행축제 행사와 연계한 이날 캠페인에는 조석훈 장흥군 부군수, 장흥군 관계자, 토요시장 상인회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캠페인 참석자들은 시장을 찾은 군민들과 상인들에게 상품가격의 과도한 안상 자제, 원산지 및 가격 표시 이행 등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소비자의 건전한 소비활동 참여, 전통시장 및 착한가격업소 이용 안내 등 지역 물가안정을 위해 함께해줄 것을 호소했다. 장흥군은 앞으로 지속적인 캠페인 진행과 공공요금 관리, 착한가격업소 이용하기 날 운동 등 물가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어갈 방침이다.

장흥군 관계자는 “고물가로 소비자와 사업주 모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물가안정과 합리적 소비문화 조성을 위해 지역민 모두가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제보 jebo@newsro.kr

<©국가정보기간뉴스–뉴스로,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