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산업인재 글로벌 현장연수로 국제 경쟁력 강화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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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산업인재 글로벌 현장연수로 국제 경쟁력 강화

전라남도(도지사 김영록)와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농어업, 제조업, 신산업, 문화관광 등 지역경제 버팀목인 산업역군의 국제적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한 ‘2023 산업인재 글로벌 현장연수’ 대상자를 최종 선정했다.

전남 지역경제의 버팀목인 농업, 어업, 제조업, 신산업, 문화관광 등 5개 분야에서 각 25명씩 총 125명을 선발‧공고했다.

연수 일정은 농업과 어업 분야의 경우 농번기와 조업기를 고려해 8월 말에 출발해 9월 초 귀국할 예정이다. 제조업, 신산업, 문화관광 분야는 9월 중순 진행할 계획을 세웠다.

‘산업인재 글로벌 현장연수’ 사업은 도내 산업 역군들이 유럽의 선진 산업현장에서 글로벌 스탠더드를 직접 학습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보고 있다. 특히 이번 연수는 유럽 현장의 유명 글로벌 박람회를 직접 방문할 수 있어서 관심과 기대가 크다.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 이사장인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전남의 산업역군이 세계적 수준을 직접 학습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국제적 무한경쟁 시대에 세계로 대도약하는 전남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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