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청년기술창업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한다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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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청년기술창업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한다

전라북도(도지사 김관영)와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전북미래산업 청년기술창업 지원사업’ 참여자를 오는 3월 17일까지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전북미래산업 청년기술창업 지원사업’은 미래산업 변화에 대응하는 혁신적인 기술로 전북의 미래를 주도하는 청년 중심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 육성하기 위한 정책이다.

선정된 기업은 최대 30백만 원의 사업화 자금과, 기술창업 전문교육, 전문가 컨설팅, 네트워킹 프로그램 참여, 효성과 협력 조성한 ‘효성-전북미래기술혁신센터’ 보육 공간 무상 제공 등을 지원받는다.

또, 도내 청년뿐 아니라 협약일로부터 6개월 이내 전북 도내 지역으로 사업자 등록 또는 이전한다면, 지역에 상관없이 신청이 가능하다.

윤세영 전라북도 창업지원과장은 “유망한 창업기업의 선발과 집중 지원으로 전북 주력산업 분야의 성장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전북 미래산업분야 청년 중심의 유망 스타트업의 발굴 육성으로 지속가능한 고용환경 조성과 향후 도내 일자리 구조의 질적인 변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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