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선 양평군수, “매력양평 걸맞은 신규 정책 발굴할 것” | 뉴스로
경기양평군

전진선 양평군수, “매력양평 걸맞은 신규 정책 발굴할 것”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전진선 양평군수가 지난 22일 15개 부서 17개 정책·기획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군정 협업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군정 운영 방향과 각 부서 정책·기획팀의 주요 시책을 공유하고 소통,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규 정책으로는 적극행정 마일리지 제도 운영, 군 홍보대사를 통한 매력양평 홍보,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양평관광 방향 설정 및 군민 소비 형태 분석 등이 소개됐으며 건강도시 계획 수립, 맘튼튼 축산물 꾸러미 지원 등 부서 간 협업이 필요한 사업에 대해 토론이 진행됐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간담회에서 “각 부서의 업무는 군 주요 정책으로 직결되는 만큼, 매력양평의 정책을 뒷받침하기 위해 팀명에 맞는 구체적 목표 설정과 계획 수립이 필요하다”면서 “주요 정책은 양평군 정책자문단과 논의하고 중·장기적 접근을 통해 군정 계획에 녹아들 수 있도록 하겠다”며 “중앙·도·외부기관 등과 연계된 정책 발굴이 필요하다”며 “타 시·군 우수사례 정책 벤치마킹 등 적극적으로 신규 정책 발굴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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