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치매 안전망 구축 위해 ‘치매안심가맹점’ 5개소 지정 | 뉴스로
전북정읍시

정읍시, 치매 안전망 구축 위해 ‘치매안심가맹점’ 5개소 지정

정읍시(시장 이학수)치매안심센터는 약국, 식당, 미용실 등 5개소를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신규 지정하고 지난 24일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치매안심가맹점’이란 구성원 모두가 치매파트너 교육을 받고 지역사회 치매안전망 구축에 적극 동참하는 개인사업장을 대상으로 지정된다.

현재까지 총 26개소 가맹점이 치매안심가맹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무한리필두판 정읍점, 미강마트, 현대의료기상사, 주손미용실, 도운약국 등 5곳이 지정됐다.

신규지정 사업주들은 “치매 환자와 가족을 배려하고 올바른 치매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지속적으로 치매극복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했다.

치매안심가맹점 신청은 개인사업장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정읍시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제보 jebo@newsro.kr

<©국가정보기간뉴스–뉴스로,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