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지역 공중위생 우수업소 8개소 ‘더 베스트’ 업소로 지정 | 뉴스로
충북제천시

제천시, 지역 공중위생 우수업소 8개소 ‘더 베스트’ 업소로 지정

제천시(시장 김창규)가 5일 업종별 상위 10% 지역 공중위생 우수업소 8개소를 ‘더 베스트’ 업소로 지정했다고 5일 밝혔다.

공중위생서비스평가는 자율적 위생관리와 서비스 질적 향상을 위해 매년 실시하는 제도로, 업종별로 2년에 한번씩 실시한다.

작년에는 평가대상 숙박업 147개소, 목욕장업 23개소, 세탁업 85개소 중 숙박업(드림모텔, 엽연초하우스, 목화랑, 서울관광호텔), 목욕장업(청풍리조트사우나), 세탁업(무궁화세탁소, 향기 나는 세탁소, 물방울세탁소) 등이 ‘더 베스트’ 업소로 선정돼 인증패를 받았다.

올해는 이용업 64개소, 미용업 548개소 중 ‘더 베스트’ 업소를 선정할 계획으로, 앞으로 매년 우수업소를 선정해 인증패 수여 및 별도 공문서 시행 등 전국적 홍보에 나설 방침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더 베스트 업소에 선정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시민건강과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며 “머무는 문화관광을 위해 청결과 친절로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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