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달서 기업인 굿모닝스터디’ 개최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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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달서 기업인 굿모닝스터디’ 개최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지난 26일 오전 7시 성서산단 및 기업체 임직원 50여 명이 참여한 ‘제3회 달서 기업인 굿모닝 스터디’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달서구가 주관하고 달서경제인협의회에서 후원하는 이번 강연은 장영재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의 ‘디지털시대 기업혁신 제조 디지털 트윈과 자동차 플랫폼’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장영재 교수는 “산업 현장에서 사용되는 여러 로봇을 협업시켜 작업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협업 지능 솔루션”을 제시하며 “인공지능 강화학습 기술이 적용된 물류 로봇이 공정 및 환경 변화에 스스로 대응할 수 있어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으며 디지털 트윈 기술과 결합해 적은 데이터로도 뛰어난 성능을 구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강연에 참석한 A기업 대표는 “우리 회사에 적용 가능한 여러 사례를 통해 몇 가지 아이디어가 떠올라 매우 유익했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이태훈 대구 달서구청장은 “시간이 바쁜 기업인들이 아침에 좋은 책 한 권을 읽는 마음으로 오셔서 기업 발전을 위한 정보와 상호 교류하는 유익한 시간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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