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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산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비 공직기강 특별점검 실시
경산시(경산시장 권한대행 부시장 최대진)는 ‘제7회 전국동시 지방선거’에 공무원 선거개입 등 정치적 중립 위반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일벌백계 의지를 표명하며, 6월 12일까지 제7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대비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막바지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이번 특별점검은 선거분위기에 편성하여 ‘지위를 이용한 정치목적의 정당행사 지원, 공공자료의 불법유출, SNS를 통한 특정후보지지 등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의무 위반 여부, 민원처리 지연 등 소극적 업무처리 여부, 근무지 무단이탈 등 복무기강 위반 여부, 공공청사·문서관리 등 보안관리 실태 등을 점검한다.
또한, 공직자의 정치개입, 근무지 무단이탈 등 복무점검, 당직근무실태점검을 위해 불시기강점검 등 공직자의 비위유형에 맞는 다양한 방법으로 실시하며, 「공직선거법」제85조(공무원 등의 선거관여 등 금지) 및 제86조(공무원 등의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금지) 위반행위 등을 집중 점검한다.
경산시장 권한대행 최대진부시장은 ‘제7회 전국동시 지방선거를 맞이하여 우리시 1,200여 공직자 모두 공직사회의 확고한 기강확립으로 책임감 있는 업무추진 분위기를 조성하고, ‘공직선거법’등 관련규정을 준수하여 ‘새로운 미래로 함께하는 희망경산’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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