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부천생활문화페스티벌 ‘다락’ 성료… 1만 5천 명 방문 | 뉴스로
경기부천시

제9회 부천생활문화페스티벌 ‘다락’ 성료… 1만 5천 명 방문

부천시(시장 조용익)는 제9회 부천생활문화페스티벌 ‘다락’ 부천이 들썩들썩 다락데이가 시민 1만 5천여 명이 참여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10월 7일부터 9일까지 시청 앞 부천중앙공원 일대에서 열린 ‘제9회 부천생활문화페스티벌 다락’은 26명의 시민축제기획단이 직접 기획하여, 시민이 직접 만들어간 부천형 생활문화축제이다.

부천의 148개 생활문화동호회 1,254명이 무용·오케스트라·난타와 같은 다양한 공연과 회화·미술 등의 전시를 선보였고, 공예·미술·원예처럼 현장에서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 행사가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부천시 시 승격 50주년 기념행사 ‘부천 먹장놀장 축제’, ‘시민콘서트’ 등과 연계해 더욱 풍성하게 채워졌다.

또한 부천문화재단 콘텐츠인 어린이놀이터 코너를 마련하여 ‘다락’ 사전 공연과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체험존을 운영하여 많은 인기를 끌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시민들이 만들어내는 축제라 의미가 깊다. 더 많이 즐겨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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