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주차난 해소를 위해 ‘홍지 공영주차장’ 운영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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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주차난 해소를 위해 ‘홍지 공영주차장’ 운영

서울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홍지동 주택 밀집 지역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이달 10일부터 ‘홍지 공영주차장‘을 운영한다.

2018년 1월 조성계획을 수립하고 지난해 6월 착공에 들어가 약 10개월 간의 공사 끝에 올해 3월 완공했다. 주민 편의 제공뿐 아니라 주변 환경과의 조화를 위해 주차장 바닥을 천연 잔디로 조성하여 삭막함을 덜어낸 점이 돋보인다. 연면적 584.7㎡, 총 13면 규모로 지난달 말 거주자 우선 주차 신청을 받았다.

정문헌 서울 종로구청장은 “앞으로도 종로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공영주차장을 단계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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