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을 위한 선진 복지행정, 창녕군 남지읍 벤치마킹 줄이어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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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을 위한 선진 복지행정, 창녕군 남지읍 벤치마킹 줄이어

경남 창녕군 남지읍(읍장 신종열)에서는 선진 복지행정의 우수사례를 배우기 위하여 남지읍행정복지센터를 찾는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19일 부산 사상구 학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30명과 경북 군위군 공무원 70여명이 방문하여 남지읍에서 추진하고 있는 군민을 섬기는 선진 복지행정 우수사례를 견학하기 위하여 찾았다.

또한 4월과 5월에는 김천시, 영월군, 밀양시, 청송군 등 6개 지자체 200여명이 맞춤형복지서비스 제공과 민관협력을 통한 지역특화사업을 배우려고 찾고 있으며, 5월 31일에는 전국의 사회복지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보건복지인력개발원에서 주관하는 ‘지역복지 현장탐방교육’을 남지읍에서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보건복지부가 추진하고 있는 읍면동 복지허브화 선도지역인 남지읍은 남지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민관이 힘을 모아 지난 11일 ‘우리마을 최고의 날’ 이동복지관을 운영했다.

또한 홀로어르신을 위한 생신상과 장수사진드림사업, 목욕봉사사업을 진행하고, 위기가구를 돕기 위한 사랑두드림 사업과 깨끗손․마법손사업을 추진하여 주민의 욕구와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특화사업을 자체 운영하는 모범지역으로부터 전국의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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