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나침판’ 창원시 중소기업 지원시책 설명회 열려 | 뉴스로
창원특례시

‘중소기업 나침판’ 창원시 중소기업 지원시책 설명회 열려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28일 오후 3시 창원시청 시민홀에서 ‘2019 창원시 중소기업 지원시책 설명회’를 21개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관내 중소기업 관계자 200여명이 참가했다. 창원시(창원산업진흥원 포함) 시책을 비롯한 고용노동부, 중소벤처기업부, 경상남도, 중소기업진흥공단, 근로복지공단,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무역보험공사,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신용보증기금, 한국은행, 한국수출입은행, 경남은행, NH농협은행, 창원대학교, 한국전기연구원, 재료연구소, 경남테크노파크,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KOTRA의 다양한 기업지원 사업이 소개됐다.

시는 △자금지원 △기술⋅경영지원 △인력⋅근로복지 △수출⋅마케팅 지원 △세제지원 △기업애로해소 등 총 6개 분야 79개 시책에 대해 설명했다.

각 유관기관에서는 기관별로 시행하는 중소기업 지원시책 및 최신 정보를 제공하였고, 현장에서 궁금한 사항은 질의 및 응답 시간을 통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높였다.

설명회를 찾은 한 중소기업 관계자는 “각종 기업지원 시책을 한 눈에 볼 수 있고 회사에 도움 되는 다양한 정책을 많이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밝혔다.

허만영 창원시 제1부시장은 “‘2019년 창원경제 부흥의 원년’을 맞이하여, 창원 경제의 힘이며 버팀목인 중소기업들이 이번 설명회를 통해 각종 지원책을 적극 활용해 경영여건을 개선하는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창원경제가 살아날 수 있도록 중소기업 활성화에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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