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기성세대 공직자에게 ‘90년생 공무원이 왔다’ 책자 선물 | 뉴스로
충북증평군

증평군, 기성세대 공직자에게 ‘90년생 공무원이 왔다’ 책자 선물

증평군(군수 이재영)은 조직 내 기성세대가 MZ세대를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기성세대에게 ‘90년생 공무원이 왔다.’ 도서를 제작해 전달했다.

이 도서는 90년대생 공직자가 바라본 조직문화에 대한 책자로 행정안전부 혁신어벤저스가 공직사회에서 함께 일하는 세대 간에 간극을 줄이고 서로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목적으로 제작한 것이다.

전달식은 31일 간부회의에서 MZ세대 공직자 대표 최유진 주무관(1995년생)이 기성세대 대표 증평군수에게 세대공감 책자를 선물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증평군은 세대 간 소통하고 공감하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세대공감 전문가 특강, 세대공감 데이트를 추진했으며, 내달 초 공직자 윤리관, 지역정체성 특강을 통해 공직자 혁신역량을 강화한다.

이재영 증평군수는“일하기 좋은 조직문화는 곧 군정과도 연결되기 때문에 세대 간 서로 소통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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