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미래비전 및 정책과제 발굴 위해 ‘청년 분야 토론회’ 개최한다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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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미래비전 및 정책과제 발굴 위해 ‘청년 분야 토론회’ 개최한다

증평군(군수 이재영)은 군 개청 20주년을 맞아 미래비전 및 정책과제 발굴을 위한 청년 분야 토론회 “첫 스무 살, 새로운 미래! 증평 청년 라운지”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증평 청년 라운지는 “직(Work), 주(Live), 락(Play)”을 주제로 증평군 주최, MBC충북 주관으로 증평 청년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증평 청년 라운지는 총 3부로 진행되었으며 1부 키노트 강연은 지역 지향 트렌디 전문가 비로컬 김혁주 대표, 라운지 토크에는 이재영 증평군수, 세종시삼십분 장부 대표, DMZ숲 임미려 대표, 증평 청년정책추진위원회 이승환 부위원장이 참여하였으며, 2부는 직(Work), 주(Live), 락(Play) 3개 그룹의 인사이트 세미나, 3부 스몰토크에는 신미란 화요일플라워 대표 및 양평국 쉘터462 대표가 참여하였으며 네트워킹 및 공연으로 마무리되었다.

이번 토론회는 증평을 이끌어갈 미래세대의 의견을 듣고 정책에 반영할 뿐 아니라 지역 청년 간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정보 교환 및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기반 마련을 위한 첫 시도였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스무 살을 맞는 증평에 걸맞게 청년들을 직접 만나 그들의 고민과 어려움을 함께 이야기하고 실제 필요한 정책을 반영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 며 “앞으로도 지역 청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다양한 의견을 청년정책에 반영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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