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총 3억 원 투입해 ‘하천 유지관리사업’ 실시 | 뉴스로
충북증평군

증평군, 총 3억 원 투입해 ‘하천 유지관리사업’ 실시

증평군(군수 이재영)이 집중호우와 태풍 등의 자연재난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올해 총 3억 원을 투입해 하천 유지관리사업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군은 앞서 지방하천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하고 토사 퇴적과 유수지장목 등 하천 흐름을 방해하는 요인 제거가 시급한 사업 대상지 4개소를 선정했다.

선정된 사업 대상지는 보강천, 삼기천, 문방천, 문암천이다.

보강천 및 문방천 내 준설과 유수지장목 정리 작업도 우기가 시작되는 6월 이전에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유연진 자연재난과장은 “우기 전까지 하천 유지관리 사업을 차질없이 완료해 주민의 안전과 재산피해 최소화에 힘쓸 것”이라며,“ 지속적인 하천정비로 쾌적한 하천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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