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2023년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 수상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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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2023년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 수상

증평군(군수 이재영)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2023년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디지털혁신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로써 증평군은 2022년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최우수상, 매니페스토 공약 실천 계획 평가 A등급(우수) 수상에 이어 이번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까지 3관왕의 쾌거를 이뤘다.

이번 경진대회는 민선8기(증평군은 6기) 자치단체장의 공약과 정책 중 우수사례를 발굴하는 대회로 전국 155개 기초자치단체에서 총 364개의 우수사례 중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172개의 사례가 본선 발표대회를 거쳐 7개 분야별 우수사례로 최종 선정됐다.

증평군은 이번 대회에서 ‘디지털을 품다,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디지털 혁신 분야에 응모하여 디지털 아카이브, 디지털 영상자서전 및 디지털평생교육, 소통공감행복증평 밴드, 무인드론과 트랙터를 활용한 스마트 빌리지, 디지털 도서관 등을 소개해 호평을 받았다. 특히, 디지털 행정을 소외되는 주민이 없도록 배려한 세심함이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디지털혁신 분야에서 최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최우수상을 받게 돼 정말 기쁘면서도 무엇보다 3만7천여 군민과의 약속이기에 무거운 책임감도 느낀다”며 “앞으로도 군민중심의 공약사업들을 하나하나 착실하게 실천함으로써 새로운 미래 증평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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