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청소년꿈터지역아동센터, 신축관 이전 개소식 열려 | 뉴스로
전북진안군

진안군 청소년꿈터지역아동센터, 신축관 이전 개소식 열려

진안군(군수 전춘성)청소년꿈터지역아동센터(센터장 최철)는 신축관 이전 개소식을 가졌다.

지난 4일 열린 개소식에는 전춘성 진안군수를 비롯해 김민규 진안군의회 의장, 한국수자원공사 용담댐지사 김세진 지사장, 전북은행 공명숙 진안지점장 등 30여명이 참석해 새로운 시작을 축하했다.

청소년꿈터지역아동센터 신축관은 진안성결교회가 대지를 제공했으며 진안군과 한국수자원공사 용담댐지사, 전북은행이 센터 내부 붙박이장, 학습교구, 에어컨, 안전울타리 등 실내외 기능보강사업을 지원해 아이들을 위한 돌봄공간으로 마련됐다.

또한 100여평 대지 위에 55평 건물에서 지역아동센터 단독 전용공간으로 운영하며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종합적인 돌봄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건축해 돌봄이 필요한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체계적인 방과 후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개소식에서 “청소년꿈터지역아동센터가 넓은 터를 잡아 새로운 보금자리로 이전하게 되어 기쁜 마음으로 축하드린다”며 “더 좋은 환경에서 우리 아이들이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아동복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제보 jebo@newsro.kr

<©국가정보기간뉴스–뉴스로,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