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한국마사회 농특산물 오픈마켓 참여 | 뉴스로
전북진안군

진안군, 한국마사회 농특산물 오픈마켓 참여

진안군은 지난 5월 6일부터 7일까지 한국마사회 농특산물 오픈마켓에 참여해 진안고원의 우수 농특산물을 홍보․판매하였다.

농촌경제 활력 지원과 도농상생 문화 확산을 위해 한국마사회가 지자체를 대상으로 오픈마켓을 열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함에 따라 13개 지자체가 순환하여 행사를 개최한다.

이에 진안군은 5월 황금연휴를 맞아 경마장과 공원 나들이객을 대상으로 홍보에 나섰다. 이번 행사에 8개 업체가 참여하여 수삼, 홍삼가공품, 버섯, 포도즙, 오미자청을 비롯한 진안고원의 농특산물을 선보였다. 특히, 진안군 대표 품목인 수삼과 홍삼은 물론 건강하고 품질 좋은 먹거리는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또, 진안군의 몇 농가는 오픈마켓 이외에도 마사회 직거래장터에 정기적으로 참여하여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소개해 소비자들과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직거래 활성화를 위하여 정기적인 직거래 참여 농가와 단체를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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