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신중년 1인 유튜버 양성과정 추진한다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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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신중년 1인 유튜버 양성과정 추진한다

경남 진주시(시장 조규일)는 2025년 완공될 뉴실버 세대를 위한 Re-Born센터의 성공적인 개소를 목표로 추진 중인 신중년 전문강사 양성을 위한 ‘제3기 1인 유튜버 전문강사 양성과정’ 참여자를 공개 모집한다.

신중년층은 기존의 노인과는 다른 고학력 베이비부머 세대이며, 100세 시대를 살아가야 할 뉴실버 세대이다. 이들의 성공적 생애전환의 필요, 경제활동과 인생설계 지원, 사회참여 등 급변하는 인구구조에 대응하기 위해 진주시는 다양한 신중년 정책사업을 선제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시는 제1기 신중년 디지털소통 전문강사, 제2기 신중년 리포터 전문강사 양성 교육에 이어 ‘제3기 신중년 1인 유튜버 전문강사 양성과정’을 추진한다.

교육내용은 4차 산업혁명시대 소통의 수단인 유튜브 채널 개설, 영상촬영 편집과 실습, 팟캐스트 스튜디오 제작 실습 등의 전문교육으로 진행되며, 모집 인원은 10명이다. 교육기간은 9월 26일부터 10월 19일까지로 기간 중 10회, 회당 2시간씩 진행된다. 모집인원은 10명이다.

은퇴 후 직업강사를 희망하거나 전문강사로 성장하고 싶은 만 50~64세 진주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신청 관련 서류는 진주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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