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충북혁신도시 내 어린이 놀이시설 정비 추진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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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충북혁신도시 내 어린이 놀이시설 정비 추진

진천군(군수 송기섭)은 충북혁신도시 내 어린이 놀이시설 정비를 추진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진천군은 관내에서 젊은 층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혁신도시 내 낡은 시설의 개선이 필요한 어린이공원 3개소에 총 4억 5천만 원을 투입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까지 뿌리, 아람 어린이공원 2개소에 3억 원을 투입해 조합 놀이대, 집라인, 흔들 놀이기구 등 놀이시설 설치와 비포장으로 통행에 불편의 목소리가 있었던 구간의 포장 공사를 완료했다.

진천군은 향후 놀이시설이 부족한 어린이공원 1개소를 추가 선정해 아이들의 의견을 반영한 놀이기구를 설치할 예정이다.

진천군 관계자는 “신규로 설치된 쾌적한 놀이터에서 아이들이 뛰어놀며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도시 환경개선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삶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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