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60세 이상 지역주민 대상 ‘신바람 골반강화 건강교실’ 운영한다 | 뉴스로
충북진천군

진천군, 60세 이상 지역주민 대상 ‘신바람 골반강화 건강교실’ 운영한다

진천군(군수 송기섭)보건소는 지난 3월부터 진천군보건소에서 60세 이상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신바람 어르신 골반강화 건강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신바람 어르신 골반강화 건강교실’은 전문강사가 골반강화를 위한 근력운동, 균형감각강화 운동과 스트레칭 및 건강체조, 건강생활실천 교육 등을 제공하는 어르신 맞춤형 통합건강관리 프로그램이다.

코로나19 상황 이후 어르신들의 신체활동 저하와 우울감 증가, 비만율, 고혈압, 당뇨, 관절질환 등 각종 만성질환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건강 취약계층인 농촌 어르신들의 건강관리가 더욱 중요시 되고 있다.

진천군 보건소는 이번 프로그램이 노년기 쉽게 약화 되는 골반강화로 낙상예방과 골다공증, 요실금, 만성적인 관절 통증 등을 완화하고, 규칙적이고 꾸준한 운동으로 노인성 치매예방, 우울감해소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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