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는 클라스 김형철 前연세대 교수, 안동시 공무원 대상 ‘진정한 리더, 퍼스트 펭귄이 되라~!’ 특강 진행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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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는 클라스 김형철 前연세대 교수, 안동시 공무원 대상 ‘진정한 리더, 퍼스트 펭귄이 되라~!’ 특강 진행

독특한 철학적 관점에서 해석한 ‘윤리경영’과 ‘정의론’ 및 ‘리더십’으로 <21C 퓨전철학의 선구자>로 평가받으며, ‘전국 Best teacher in Philosophy’, 연세대학교 ‘Best teacher’, ‘대한민국 최우수 인문학 강의 교수상’, ‘SERI CEO 최우수 강사’, ‘한국학술진흥원 선정–국낸 최고의 강의 베스트 7’ 등 수 많은 상을 수상 하는 등 최고의 교수이자 강사로 평가 받고 있는 김형철 前연세대 교수가 안동시의 미래를 책임질 젊은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이 시대의 진정한 리더’와 공무원의 역할에 대해 특강을 진행했다.

본 특강은 KGI 한국정책역량개발원(원장 신판용)이 안동시 공무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워크숍에서, 평소 지역/지자체에서는 직접 청강할 기회가 쉽지 않다는 점을 감안하여 코로나19의 어려운 환경임에도 불구하고, 공무원과의 스킨십을 최대한 높이기 위해 랜선 방식이 아닌 직접 강의장으로 이 시대 최고의 명강사인 김형철 교수를 초청하여 이뤄졌다.

김형철 교수는 지역의 미래를 책임져나갈 젊은 공무원들로 하여금 진정한 리더의 역할과 자세에 대해 다양한 철학적 우화와 체감도 높은 사례를 통해 교육생과 함께 공감하는 쌍방향 강의를 진행하였다.

특히, ‘처녀목수가 진정한 장인목수로 거듭나는 일화’, 공직사회에 만연해 있는 부서간 불통에 대해 일침을 가한 ‘시너쥐~’ 사례를 통한 강의는 참석한 젊은 공직자들에게 가슴으로부터의 깨달음의 울림과 통찰력을 일깨워 주는데 조금도 부족함이 없었다.

김형철 교수와 안동시 젊은 공직자와의 직접 만남과 공감의 장을 마련한 KGI한국정책역량개발원의 이호선 실장은 “향후 안동시의 100년 등불기획단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지자체의 다양한 교육과 워크숍에서 지식의 함양뿐만 아니라, 깊이 있는 통섭적 통찰력 배양과 가슴으로부터의 울림이 스며있는 명강의 시리즈를 폭넓게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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