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 안전점검 실시… 장애인복지시설 점검했다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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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 안전점검 실시… 장애인복지시설 점검했다

창녕군(군수 성낙인)은 지난 8일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 안전 점검’의 일환으로 장애인복지시설 2개소에 대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에서는 군수를 비롯한 안전관리자문단, 창녕소방서 및 관계 부서의 직원이 함께 장애인종합복지관과 장애인 근로사업장을 둘러보며 안전 위해요소를 면밀히 살폈다.

창녕군은 집중 안전 점검 기간인 오는 16일까지 재난·안전사고 발생 우려 시설 등을 점검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굴해 현장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위험요인은 긴급 안전조치 후 추후에 보수·보강 등 위험요인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안전 점검은 지난 8일까지 점검 대상 87개소 중 84개소의 점검을 완료해 점검률 96%로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성낙인 창녕군수는 “생활 속에서 군민 안전이 위협받지 않도록 내실 있고 정밀한 안전점검을 추진하겠다”라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사고로부터 지킬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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