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마약류 퇴치 및 약물 오남용 예방을 위한 캠페인 실시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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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마약류 퇴치 및 약물 오남용 예방을 위한 캠페인 실시

경남 창녕군(군수, 김충식)은 28일, 세계 마약퇴치의 날(6. 26.)을 맞아 창녕읍 오리정사거리 일원에서 ‘마약류 퇴치 및 약물 오남용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불법 마약류 사용에 따르는 위험, 폐해 등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약물 오남용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여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과 건강한 삶을 도모하기 위해서다.

특히, 이날은 의료기관 관계자와 외식업지부, NH농협은행 창녕출장소, 공무원 등 50명이 참여해 일상생활에서 마약류 불법 유통과 약물 오남용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최용남 보건소장은 “이번 마약류 근절과 약물 오남용을 예방하기 위한 캠페인이 군민들에게 많이 홍보되어 마약류 불법 거래를 방지하고, 마약류 오남용 없는 건강한 사회 환경을 조성하여 군민들의 건강을 보다 증진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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