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마을 만들기를 위한 농촌현장포럼 시작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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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마을 만들기를 위한 농촌현장포럼 시작

창녕군(군수 김충식)은 주민주도의 행복마을 만들기를 위한 2018년 농촌현장포럼을 3일 도천면 우강마을을 시작으로 8개 마을이 참여하게 된다고 밝혔다.

농촌현장포럼은 마을의 미래 지향적인 발전을 위해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 주민 주도적으로 마을 자원발굴하고 발전계획 수립하여 지속가능한 마을만들기를 위한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으로 농식품부 주관 마을만들기 공모사업 신청을 위해서 이수해야하는 필수적 과정이다.

군에서는 지난 2월 소규모 자체사업으로 24개 마을에 각 300만원을 지원해 마을별 특성에 맞는 그린마을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와 연계하여 현장포럼에서 주민들이 참여하여 직접 설계한 마을 발전계획을 내년도 일반농산어촌개발 신규 공모사업으로 신청하게 된다.

창녕군 관계자는 “농촌현장포럼에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스스로 마을 발전계획을 수립하고 마을 공동체가 활성화를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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