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기초연금 사업 우수기관 선정됐다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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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기초연금 사업 우수기관 선정됐다

경남 창원시(시장 홍남표)는 보건복지부 주관 ‘2023년 기초연금 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기관표창을 받는다.

‘2023년 기초연금 사업 유공 평가’는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전국 229개 기초 지자체를 대상으로 기초연금 수급률 및 환수율, 교육수료 실적 등의 11개 항목의 사업실적과 복지부 업무협조 실적등을 합산해 전국 18개 기관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창원시는 올해 4007억 원의 예산으로 65세이상 노인 120,159명에게 매월 약 341억 원의 기초연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만 65세 도래자에 대한 사전 신청을 안내, 거주불명등록 미수급 어르신 발굴, 전국 단위 신청이 가능해진 기초연금제도를 적극 홍보하는 등 최대한 많은 어르신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홍남표 창원시장은 “어르신들의 편안한 노후생활을 도와드리고, 복지증진의 기반이 되는 기초연금을 내실있게 운영하여 어르신들의 노후에 든든한버팀목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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