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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미래사회 직업 전망 특강 교육’ 개최
경남 창원시는 8일 관내 진해용원중학교 강당에서 ㈜캠퍼스 멘토 안광배 대표이사를 초청해 ‘미래사회 직업전망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강의는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고용시장의 흐름에 대해 알아보고 직업 가치관의 새로운 정립을 위해 마련한 행사로, 지난 4월에 특강 운영 희망학교를 사전 조사한 후 용원중학교 재학생 81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게 됐다.
이날 강의를 맡은 안광배 대표이사는 ‘2016 대한민국 산업대상’ 교육대상 및 ‘2016 한국교육공헌대상’ 학습진로교육부분 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중․고생과 대학생 멘토인 ‘Dream Marketer’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날 ‘제4차 산업혁명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라는 특강주제를 통해 미래사회가 어떻게 변화하고 현재의 직업들은 어떻게 변하게 되는지에 대한 설명과 함께 인생을 주체적으로 설계하고 살아가는 실제 사람들의 사례를 통해 미래를 대비해 갖춰야 할 역량들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윤지하 창원시 일자리창출과장은 “이번 강의를 통해 빛의 속도로 변화하는 제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이하여 미래 직업환경에 대한 정보와 기본 지식을 습득하고, 청소년들의 직업 선택의 동기 부여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좋은 강의시간을 늘려 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창원시는 오는 7월 5일 관내 진해 동진중학교에서도 ‘미래사회 직업전망 특강’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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