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5개 부서 ‘베스트드림팀’ 선정해 표창 수여했다 | 뉴스로
창원특례시

창원시, 5개 부서 ‘베스트드림팀’ 선정해 표창 수여했다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30일 주간 간부회의에서 창의적이고 열정적으로 업무를 추진한 5개 부서를 2023년 상반기 베스트드림팀으로 선정하여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2023년 상반기 베스트드림팀에는 최우수(1팀) 미래전략산업국 전략산업과, 우수(2팀) 기획조정실 예산담당관, 복지여성보건국 아동청소년과, 장려(2팀) 도서관사업소 성산도서관과, 마산합포구 진동면이 선정됐다.

미래전략산업국 전략산업과는 신규 국가산단 후보지 선정으로 미래 50년 창원 산업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였으며, 수출중심의 역동적 방위산업 육성 및 원자력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지원체계 구축, 친환경 수소에너지 선도도시 조성사업 실현 등 전략산업 육성 기반 구축에 적극 노력했다.

기획조정실 예산담당관은 실용적 국비 예산 확보 및 국비 확보 협력 프로세스 구축, 고강도 재정혁신 추진으로 예산낭비 방지 및 재원 마련에 최선을 다하였으며, 산하 공공기관 관리·운영체계 개편으로 장기적 경영수지 개선 기반을 마련했다.

복지여성보건국 아동청소년과는 아동 권리 존중 및 참여 확대 등 아동 중심 정책 기반 강화, 수요자 중심의 든든한 보육환경 조성,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 지원, 취약계층 아동 균형발달 지원 및 돌봄 수요 적극 대응 등 소외 없고 두터운 아동복지 실현에 최선을 다했다.

도서관사업소 성산도서관과는 미래를 대비한 도서관 기반 조성, 일상이 문화가 되는 도서관 추진으로 시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였으며, 생애주기별 맞춤형 및 계층별 특화 프로그램 강화로 도서관 접근성을 높여 일상이 풍요로워지는 모두의 도서관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했다.

마산합포구 진동면은 전통문화행사, 축제 등의 주민행사 적극 지원으로 주민 화합 및 소통의 장을 마련하였고, 광암해수욕장 환경미화활동, 광앙해안변 힐링로드777사업, 진동면 플러스인구 사수단 출범 등 동북아 중심도시 창원 건설에 기여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여러가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시정목표 달성과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해준 직원 여러분께 격려와 감사를 전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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