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동래 전통문화 동아리 교실 운영 | 뉴스로
부산동래구

찾아가는 동래 전통문화 동아리 교실 운영

부산 동래구(구청장 장준용)는 관내 3개 초등학교(교동, 안락, 온샘) 학생을 대상으로 동래 문화교육특구 특화사업 ‘찾아가는 동래 전통문화 동아리 교실’을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동래 전통문화 동아리 교실’은 동래 고유의 전통문화 전수를 통해 우리 문화와 지역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을 높이고자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사)부산민속예술보존협회 무형문화재 이수자가 초등학교를 찾아가 학생들에게 동래학춤, 동래야류 수업을 진행한다.

동래구 관계자는 “동래의 풍부한 전통문화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전통문화의 즐거움과 소중함을 토대로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문화교육특구로서의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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