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청년커뮤니티 지원사업 ‘청년방방 대학커뮤니티’ 모집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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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청년커뮤니티 지원사업 ‘청년방방 대학커뮤니티’ 모집

천안시(시장 박상돈)는 청년 소통공간인 천안청년센터 이음(센터장 최진근)에서 오는 7월 16일까지 청년커뮤니티지원사업 ‘청년방방 대학커뮤니티’ 5팀을 모집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천안시 대학 재학생으로만 4명 이상 구성된 음악, 연주, 댄스, 영상, 연극, 뮤지컬, 퍼포먼스, 전통 등 무대 공연이 가능한 문화예술 분야 동아리를 모집해 7월부터 10월까지 약 4개월 동안 다채로운 문화예술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선정된 5개 팀은 80만 원의 활동비를 지역화폐인 천안사랑카드로 지원받을 수 있으며, 활동 외에도 9월 16일 개최되는 ‘제4회 청년의 날 축제’ 무대에서 공연을 펼칠 수 있다.

천안시 관계자는 “청년방방 대학커뮤니티 사업이 천안시 대학생 동아리 간의 소통의 채널로서 교류가 확대되는 통로가 될 것”이라면서 “대학도시 천안의 건전하고 새로운 대학문화가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천안청년센터 이음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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