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2022년도 적극행정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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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2022년도 적극행정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천안시(시장 박상돈)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도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관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행정안전부가 지자체 적극행정 실적을 처음으로 종합 평가한 성과로 의미가 크다.

행안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적극행정 활성화 노력, 적극행정 이행 성과, 국민체감도 등 5대 항목 16개 세부 분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기관 73곳 중 광역과 시군구 단위별 상위 4개 기관 16곳을 선정했다.

시부 표창 대상으로 선정된 천안시는 적극행정 면책 요건 확대, 적극행정위원회 설치 근거 마련 등을 위한 조례 개정 등 적극행정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펼쳐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의견제시’ 제도와 ‘사전 컨설팅감사’ 제도를 통해 공무원의 신속하고 적극적인 의사결정을 도모하고 시민 불편과 규제를 해소하는 데 앞장섰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공무원의 적극행정에서부터 시민의 행복이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적극행정을 통해 살기 좋은 행복한 도시 천안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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