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 소상공인 대상 ‘평화지역 시설현대화사업’ 대상자 선정 완료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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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소상공인 대상 ‘평화지역 시설현대화사업’ 대상자 선정 완료

철원군(군수 이현종)은 장기적인 코로나19의 유행에 따른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시설 개선을 지원하는 ‘2023년 철원군 평화지역 시설현대화사업’ 대상자 선정을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평화지역 시설현대화사업은 공고일 기준 철원군에 주소를 두고 있으며, 외식·숙박·문화·체육 등의 사업을 1년 이상 영위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내부 인테리어 및 설비 개선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에 소요되는 재원은 개소당 총사업비 2,000만 원(도비50%, 군비30%, 자부담20%) 한도 내에서 소요사업비의 80%(최대 1,600만 원)를 지원한다.

정광민 철원군 경제진흥과장은 “평화지역 시설현대화사업은 소상공인에게 사업 경쟁력 강화와 자립 기반 마련은 물론 시설을 이용하는 군민과 군 장병 및 관광객에게 소비 진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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