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이 미래다… 청년들이 전하는 지자체 소식 ‘제3기 청년 서포터즈’ 위촉식 개최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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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이 미래다… 청년들이 전하는 지자체 소식 ‘제3기 청년 서포터즈’ 위촉식 개최

뉴스로 제2기 청년 서포터즈, 왼쪽부터 이하은, 온정현, 하주영, 김민(청년 서포터즈 운영).

전년도에 시작되어 올해 역시 이어가게 된 수도권 대학생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뉴스로(NEWSRO) ‘제3기 청년 서포터즈’가 위촉식을 가졌다.

뉴스로미디어그룹(발행인 이호선)은 ‘청년이 듣고 말하는 지자체 소식’으로 새롭게 개편된 ‘제3기 청년 서포터즈’가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9일 밝혔다.

뉴스로는 지난해부터 MZ세대를 대표하는 대학생 청년들의 시각에서 다각도로 분석하여 양질의 소식을 전달하고 전국 243개 지자체의 정책정보 및 홍보를 강화코자 청년 서포터즈를 선발했다.

이번 청년 서포터즈는 오는 2월 말까지 약 2개월간 최근 크게 이슈로 떠오른 인구 소멸 및 고령화 등 사회적 문제와 중앙 부처의 예산 지원 등의 243개 지자체 관련 콘텐츠를 청년들의 새롭고도 생생한 관점에서 소개할 예정이다.

뉴스로 관계자는 “청년 기자들과 함께 세대에 관계없이 공무원이나 일반 국민들에게 정부 정책 및 복지들에 관해서 적극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대표 지자체 뉴스 포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이호선 뉴스로 발행인은 “청년 서포터즈 운영을 정기적으로 활성화해 청년들의 지자체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가능한한 범국민적인 관심을 이끌 수 있는 매력적인 언론으로의 성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뉴스로는 지난해MZ세대를 대표하는 대학생 청년들을 선정해왔다. 1기 3명, 2기 5명으로 총 8명의 청년 기자들로 청년 서포터즈 1~2기를 운영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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