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임신·출산장려 위해 다양한 서비스 제공 | 뉴스로
경북청도군

청도군, 임신·출산장려 위해 다양한 서비스 제공

청도군청 전경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임신·출산장려 환경조성을 위하여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청도외래산부인과는 청도군보건소 3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임산부건강관리를 위해 산전, 산후 진료를 실시하며 기형아검사, 태아 입체초음파 검사, 갑상선 기능검사, 초음파검사, 임신성당뇨검사, 막달검사 등 산전관리서비스와 신혼부부건강검진을 진행한다.

또한, 임신 등록과 임신축하선물, 임신부 영양제 제공,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 등 관내 모든 임신부에게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하며, 출산가정에는 출산축하용품(미역 외 10종),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서비스와 영양플러스 보충식품 제공, 첫만남이용권, 신생아 및 입양영아 건강보험료 지원, 기저귀·조제분유지원, 육아용품 대여 등 임신·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완화를 위한 적극적인 출산장려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출산장려시책사업으로 출산장려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첫째아 370만 원, 둘째아 1,340만 원, 셋째아 1,540만 원을 지원하며 36개월 미만의 자녀와 함께 군 내에 전입 온 경우 남은 기간에 대해 월장려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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