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2022 찾아가는 복지신문고’ 운영 | 뉴스로
경북청도군

청도군, ‘2022 찾아가는 복지신문고’ 운영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지난 6일 금천면 사전2리 학동경로당을 방문하여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복지신문고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복지신문고는 민선8기 군민중심의 군정 일환으로 거동이 불편한 노인·장애인 등 이동 제약 주민에 대해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 상담을 지원하여 개인별, 가구별 복지서비스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고, 다양한 복지 제도에 대한 정보를 빠르게 홍보하는 등 지역 주민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복지신문고는 청도군장애인복지관의 공예 체험, 보이스피싱 예방교육, 정신건강복지센터의 건강 상담, 스트레스 측정 등과 함께 기초생활보장수급자, 기초연금, 장애수당, 긴급 지원 등 복지 급여 신청 및 복지 서비스 연계에 대한 상담이 이루어졌다.

금천면 사전2리 이종덕 이장은 “군 업무담당자가 주민들에게 직접 찾아와서 각종 복지 제도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복지수혜가 필요한 대상자에게는 서비스 연계로 해결해주어 감사하다.” 라고 하였다. 그리고 김하수 청도 군수는 ”찾아가는 복지신문고를 통해 군민의 마음을 헤아려 소외되거나,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우리 이웃이 없도록 다함께 누리는 따뜻한 복지, 살고 싶은 행복한 복지 청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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