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인터넷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위한 부모교육 실시 | 뉴스로
충북증평군

청소년 ‘인터넷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위한 부모교육 실시

증평군(군수 이재영)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증평지역 학부모 3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 청소년 인터넷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및 해소를 위한 ‘친, 한, 자’ 부모교육’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친, 한, 자’ 양육원리 교육은 자녀의 올바른 인터넷·스마트폰 사용 지도에 활용할 수 있는 맞춤형 미디어 교육으로 ‘친밀하게 자녀와 관계를 맺고 의사소통하기, 한계를 정하고 명확한 규칙을 통해 반복하여 습득하기, 자율성과 책임감 촉진하기’ 등 자녀의 자기 결정성을 높여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하였다.

아울러 증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023년 청소년 인터넷·스마트폰 이용습관 진단조사 후 상담에 대한 동의가 이루어진 지역 내 초, 중, 고등학교 청소년을 대상으로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오는 6월 경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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