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류형 관광 확산을 위해 ‘2023 보령 한달살이’ 가을 참가자 모집 | 뉴스로
충남보령시

체류형 관광 확산을 위해 ‘2023 보령 한달살이’ 가을 참가자 모집

보령시(시장 김동일)가 우수한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고 체류형 관광을 확산하기 위해 실시하는 ‘2023 보령 한달살이’의 가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한달살이 참가자들은 9월 20일부터 11월 20일 사이에 7일에서 30일 동안 머물면서 자유롭게 관광지·지역 문화예술·역사 문화재·지역 축제 등을 체험하고 개인 SNS 등에 보령을 홍보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선정된 팀에게 숙박비는 1팀당 1박에 최대 7만 원, 체험비는 1인당 1일에 최대 2만 원, 여행자보험비는 1인당 2만 원을 지원한다. 참가자 과제로는 여행 후기 작성, 여행 관련 콘텐츠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 게재, 스토리형 블로그 작성 게재, 3분 이상 유튜브 등 동영상 콘텐츠 제작 게재 또는 쇼츠, 릴스 등 짧은 동영상 제작 게재 등이 있다.

신청은 오는 9월 12일까지 보령시 누리집에서 참가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내려받아 보령시청 관광과에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오는 9월 18일까지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령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확인하거나 보령시 관광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가을뿐만 아니라 사계절 모두가 아름다운 보령에 방문하여 많은 추억을 쌓으시길 바란다”라며 “이번 한달살이를 통해 보령시가 체류형 관광지로 발돋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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