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서 영월군수, 잘 살아보자 기원하며 시구 도전! | 뉴스로
강원영월군

최명서 영월군수, 잘 살아보자 기원하며 시구 도전!

최명서 영월군수가 오는 9월 27일 서울 고척돔 야구 경기장에서 (넥센히어로즈 & 롯데자이언트) 시구자로 나선다.

영월군은 관광활성화를 위하여 지역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행보의 일환으로 이 날을 “영월군 Day”로 정하고 군 관광자원 및 지역 생산 농특산품을 관람객과 전국의 시청자에게 홍보할 계획이다.

최명서 군수가 시구를 하는 동안 고척돔 경기장 전광판에는 영월의 아름답고 특색 있는 관광지와 먹거리를 소개하는 영월 홍보 영상이 방송될 것이며, 공수교대 시간에는 “영월 관련 퀴즈 이벤 트”를 진행하여 영월의 포도, 사과, 잡곡 등 군 농특산물 기념품을 증정하여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또한, 영월군청 공무원으로 조직된 영월군 야구단(갈락티코스) 단원 12명도 이번 행사에 참가하게 되어 반기는 분위기다.

한편, 영월군은 민선7기를 맞아 지역경기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로 잘 살아보고자 노력하는 일환으로 현재 영월의 아름다운 관광 자원을 적극 홍보하고 관광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다각적인 방법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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