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충규 대덕구청장, ‘신탄진권역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현장 방문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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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충규 대덕구청장, ‘신탄진권역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현장 방문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문화․체육․공공 등 인프라 구축을 위해 건립 중인 신탄진권역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현장을 점검에 나섰다고 8일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지난 7일 신탄진권역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준공에 앞서 공사 현장을 찾았다.

이날 최충규 구청장은 현장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공사 관계자들에게 지역주민들이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차질 없는 공사를 당부했다.

지난 2019년 생활SOC복합화사업 공모에 선정된 ‘신탄진권역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는 석봉동 774번지에 총사업비 340억 원을 투입, 지하 2층, 지상 3층 규모(연면적 1만2639m²) 규모로 건립 중이다.

주요 시설로는 지하 주차장, 1층 석봉동 행정복지센터, 주민건강센터, 로컬푸드직매장, 2층 도서관, 3층 생활문화센터, 국민체육센터 등 다양한 주민편의 시설과 생활 인프라가 구축될 예정이다.

최충규 대전시 대덕구청장은 “석봉 복합문화센터가 개관하면 신탄진권역 주민은 물론 대덕구민의 문화 향유 및 여가활동 기회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다양하고 풍부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문화거점 공간 및 주민 교류 거점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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