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 맞아 ‘원주사랑상품권’ 150억 원 규모로 확대 발행 | 뉴스로
강원원주시

추석 명절 맞아 ‘원주사랑상품권’ 150억 원 규모로 확대 발행

원주시(시장 원강수)는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원주사랑상품권을 100억 원에서 150억 원 규모로 확대 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소상공인 매출을 증대하고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조치이다.

9월 원주사랑상품권은 오는 1일 오전 10시에 발행되며, 9월부터 연말까지 1인당 월 구매 한도를 기존 3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상향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지속되는 고물가로 시름이 깊어지는 상황 속에서 이번 조치가 원주시 소상공인 매출 증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시민의 가계 부담을 덜고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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