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건강생활지원센터, 찾아가는 건강지킴이 운영한다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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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건강생활지원센터, 찾아가는 건강지킴이 운영한다

춘천시(시장 육동한) 건강생활지원센터가 이달부터 5월까지 찾아가는 건강지킴이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찾아가는 건강지킴이’는 건강생활지원센터, 구강보건센터, 금연클리닉,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매주 목요일 북산면, 사북면, 서면의 의료취약지역(경로당·마을회관 등)에 방문해 기초건강(혈압·혈당·콜레스테롤)을 측정한다. 또한 만성 질환 관리 수첩을 기록해 배부하며, 구강 교육(틀니 관리, 칫솔질), 금연·절주 교육 및 상담, 맞춤형 복지 상담을 한다. 특히 모든 과정은 일대일 맞춤형 상담으로 진행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꼼꼼하게 살필 계획이다.

춘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뜰히 살피고 더불어 더 많은 어르신이 건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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