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매연저감장치’ 설치 지원 재개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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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매연저감장치’ 설치 지원 재개

춘천시(시장 육동한)가 환경부의 제작사 실태조사로 인해 중단되었던 매연저감장치 설치 지원사업을 재개했다고 19일 밝혔다.

경유 자동차 매연저감장치 설치 지원사업은 깨끗한 공기, 건강한 시민 생활을 위해 미세먼지 및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을 줄이고자 함이다.

금년도 사업량은 226대로, 사업 대상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 자동차다.

사업 신청은 26일까지 인터넷, 모바일, 현장 접수 중 선택해 하면 되고, 인터넷은 자동차 배출가스 누리집에서 신청하고, 현장 접수는 춘천시청 6층 접수처에서 하면 된다.

선정기준은 1순위 생계형 자동차, 2순위 영업용 자동차, 3순위 총중량 3.5톤 이상 차량이다.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춘천시 기후에너지과(033-250-4333) 또는 한국자동차환경협회(1544-090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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