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시정 소식지, 2023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수상 | 뉴스로
강원춘천시

춘천 시정 소식지, 2023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수상

춘천시(시장 육동한)의 시정 소식지 ‘봄내’가 독특한 편집과 유익한 콘텐츠로 (사)한국사보협회에서 주관하는 2023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인쇄사보 공공부문 편집 대상을 받았다.

올해로 33회째인 ‘2023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각 기업(공기업) 또는 협회, 단체, 국가기관 등에서 발행하는 인쇄 사보와 전자사보, 방송, 사사(社史) 등 총 25개 부문과 특별상을 120여 명 심사위원단의 예선과 본선 심사를 거쳐 시상하게 된다.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 시는 시정소식지 봄내를 출품해 편집 대상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 9월 시정 소식지 봄내는 ‘제20회 2023 국제비즈니스 대상’에서 최우수 사외보 부문 최고상인 금상의 영예를 안기도 했다.

김미애 춘천시 소통담당관은 “올해로 창간 30주년이 된 ‘봄내’는 매월 새로운 기획과 편집 디자인으로 시민들의 사랑을 받아온 춘천 대표 시정소식지”라며 “시정 소식을 친근하고 알차게 전달하기 위해 애써온 노력을 인정받은 것 같아서 기쁘고, 앞으로도 시민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소식지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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