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도내 ‘중소‧중견 제조업체’ 품질경쟁력 강화 나서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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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도내 ‘중소‧중견 제조업체’ 품질경쟁력 강화 나서

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는 도내 중소‧중견 제조업체 품질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4년 기업체 품질분임조 활성화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기업체 품질분임조 활성화 지원사업은 5개 기업을 대상으로 3,510만 원을 투입해 기업의 품질향상과 원가절감 등을 위해 품질분임조 현장훈련과 밀착컨설팅을 지원한다.

지원사업에 선정된 업체는 품질분임조 경진대회 참가 지원, 국가품질상 신청 시 우대, 소속사 임직원 품질경영 유공자에 우선 추천, 우수사례집 발간 및 보급, 한국표준협회 월간지에 홍보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게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한국표준협회 충북지역본부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충북도 이혜란 경제기업과장은 “본 지원사업이 기업 경영혁신의 밑거름이 되길 바라며, 도에서도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기업이 원가절감과 품질·생산성 향상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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