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양육친화적 환경 구축 위해 ‘돌봄나눔터 공간조성 지원사업’ 추진한다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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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양육친화적 환경 구축 위해 ‘돌봄나눔터 공간조성 지원사업’ 추진한다

충북도(도지사 김영환)는 5월부터 ‘아이 키우기 좋은 충북’ 환경 조성을 위한 충북형 돌봄나눔터 공간조성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충북형 돌봄나눔터 공간조성 지원사업은 누구나 편리하게 돌봄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양육친화적인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접근성이 좋은 아파트 작은도서관, 주민공동시설 등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돌봄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시범적으로 증평군에서 추진하며, 증평군 내 5개소를 선정하여 놀이공간, 프로그램실 등 돌봄 공간 조성을 위한 리모델링 비용을 개소당 최대 7천만 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기준으로 증평군에 소재한 비영리법인 및 비영리민간단체, ‘도서관법’ 제4조제2항제1호가목에 따른 작은도서관이며, 오는 5월 10일부터 5월 16일까지 증평군청 행복돌봄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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