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2023년 현업업무 종사자 산업안전보건교육’ 실시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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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2023년 현업업무 종사자 산업안전보건교육’ 실시

충북도(도지사 김영환)는 6월 13일과 19일 총 2회에 걸쳐 2023년 현업업무 종사자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충북미래여성플라자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종사자의 안전한 일터조성을 위해 현업업무 종사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이뤄지는 이번 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전문 강사를 초빙해 기본안전이론, 기본안전수칙, 재해사례와 예방대책 등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충북도는 이번 교육을 통해 현업업무 종사자의 산업재해 안전의식 제고와 대응역량강화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산업안전보건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상 의무교육 사항으로, 충북도는 매분기 6시간 이상 현업업무 종사자에게 실시하고 있다.

충북도 조병철 안전정책과장은 “산업재해예방을 위해서는 현장에서 직접적으로 업무를 하는 근로자의 안전의식이 중요하다. 이번 교육을 통하여 안전보건 능력을 배양하고 현장점검을 생활화해 충북도 사업장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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