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유기농체험교육센터 현장 방문해 사업 현장 점검한다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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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유기농체험교육센터 현장 방문해 사업 현장 점검한다

충주시(시장 조길형)은 충주시 살미면 세성리에 추진하고 있는 ‘충주 유기농체험교육센터’ 현장을 방문해 사업 현장을 점검했다고 9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정부예산 90억 원을 포함한 총 197억 원을 투입해 충주시 살미면 세성리 산57-1번지 일원의 약 7만2천㎡ 부지에 복합교육센터, 카페, 판매장, 체험공방, 생활체험관, 에듀팜, 퍼머컬쳐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본 사업은 지난 2019년 기본계획 승인을 시작으로 2022년 본격적으로 공사를 시작해 현재 85%의 공정률을 보이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충주시는 유기농체험교육센터에서 많은 사람들이 찾아올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유기농을 주제로 교육, 체험, 휴양 등을 한곳에서 즐길 수 있는 복합공간으로서 충주시의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해빙기 안전 점검을 통해 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해달라”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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